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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황후의 품격’ 윤소이, 신고은 사망 최종 용의자…반전의 끝은?

입력 : 2019-01-24 10:19:01 수정 : 2019-01-24 1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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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윤소이가 소현황후(신고은)을 사망케한 진범이라는 충격반전이 이뤄지며 최고시청률 19.32%을 기록, 수목극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드라마 ‘황후의 품격’ 35회와 36회 시청률의 경우으로 각각 11.6%(전국 11.0%)와 15.2%(전국 14.0%)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최고시청률은 19.32%(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신성록)이 ‘마지막 스펜서 부인’을 낭독하는 순간 변선생(김명수)이 들이닥쳐서는 소현황후(신고은)의 의문사에 대해 따지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이혁은 써니(장나라)을 향해 모든 게 태후(신은경) 때문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기도 했다.

 

한편, 우빈(최진혁)은 써니를 향해 왜 이혁을 감싸느냐며 나무라다가 이내 자신을 지키라며 호신술을 가르쳐주었다. 그러다, 유라(이엘리야)가 궁녀가 되어 동식(오한결)까지 데리고 오자 그만 놀라기도 했다. 이후 이화궁 뜰에서 소현황후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 특히, 소현황후를 숨지게 했던 진짜 범인이 강희(윤소이)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큰 충격을 안겼던 것이다.

 

관계자는 “이번 회에서는 소현황후 죽음의 진짜 범인이 강희라는 충격반전으로 더욱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라며 “과연 이 사실로 인해 향후 어떤 전개가 펼쳐지게 될지도 꼭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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