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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세븐틴 동생그룹' 발굴 전국구 오디션 나선다

입력 : 2019-01-24 18:06:44 수정 : 2019-01-24 18: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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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플레디스가 ‘제2의 세븐틴’을 발굴하는 대규모 오디션을 개최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4일 강릉을 시작으로 전국 오디션 ‘PLEDIS WONDER TEENS AUDITION(플레디스 원더틴즈 오디션)을 전격 개최한데 이어 춘천, 전주, 광주, 부산, 대구 등 총 13개 지역에서 오디션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10대 보이 스타 발굴에 나섰다.

‘플레디스 원더틴즈 오디션’은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한국을 이끌어 나갈 10대 예비 스타를 찾는 오디션으로 뉴이스트, 세븐틴 등 글로벌 인기로 K-POP을 선두하는 아이돌 명가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10대 소년들의 높은 관심 속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뜨거운 반응과 함께 개최를 알린 이번 전국 오디션은 오는 25일 천안, 26일 대전, 27일 청주 마지막으로 2월 10일 서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까지 꿈과 재능을 가진 다양한 예비 스타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원더틴즈 오디션’의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며 보이 그룹을 지망하는 2001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남성만 지원이 가능한 만큼 실력과 재능, 그리고 역량을 갖춘 예비 스타 지망생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오디션의 참여 방법은 각 오디션 일정 3일 전까지 사전 접수를 받으며 당일 현장에서의 접수 또한 가능하다. 사전 접수의 경우 자세한 내용은 플레디스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혹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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