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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26일 ‘조마 데이’ 연다…추화정 축하공연 및 이벤트 풍성

입력 : 2019-01-27 03:00:00 수정 : 2019-01-26 11: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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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조마 데이’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구단 스포츠용품 스폰서 조마와 함께 1월 주말경기에서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26일 모비스와의 홈경기는 우승을 위한 리그 1,2위간의 자존심 대결이자 같은 스포츠용품 회사를 후원사로 두고 있는 라이벌 매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에 전자랜드는 장내 이벤트, 응원 타임, 경품 추첨 등 하루 동안 진행되는 농구장의 이벤트를 JOMA 브랜드 이름으로 구성해 다양한 선물과 함께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겠다”라고 설명했다.

 

구단 관계자는 “조마와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고, 같은 스포츠 용품 스폰서를 두고 있는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스폰서와 구단 모두 윈윈할 수 있다고 판단해 조마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엠넷 예능프로그램 ‘너의목소리가보여2’에서 ‘8등신 이선희’로 출연해 폭발적인 노래 실력으로 대중의 눈동장을 찍은 가수 추화정이 프로농구 경기의 애국가 제창과 하프타임 공연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날 추화정은 애국가 제창으로 경기의 서막을 연 후 하프 타임에서 자신의 솔로 데뷔곡 ‘실컷’과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가창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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