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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월세 3천만원 미납? 정확한 기사 아냐" 논란 일축

입력 : 2019-01-30 17:07:34 수정 : 2019-01-30 2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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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정준이 3천만원 상당의 월세를 미납해 소송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하지만 정준의 빠른 해명으로 이는 사실이 아님으로 밝혀졌다.

 

채널A는 30일 "정준이 최근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에게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정준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210만원을 납부하기로 했으나, 지난 2016년 6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 미납액이 3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한 기사가 아닙니다"라고 밝히며 "아무일 없이 그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 일이 커질 것 같아 설명을 안했는데 내가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다 납부 한 상황이다. 지금은 다른 분꺼 까지 제가 다 납부 한 상황"이라고 해명해 논란을 종결했다.

 

한편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한 정준은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청춘 배우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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