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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하슬, 데뷔 후 첫 단발 변신… ‘단발병’ 유발자

입력 : 2019-02-01 16:44:34 수정 : 2019-02-01 16: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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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을 앞두고 강렬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일 자정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하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하슬은 데뷔곡 ‘Hi High’(하이 하이) 때와는 다른 다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으며, 특히 데뷔 후 첫 단발로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월부터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고, 이번 하슬의 티저 이미지까지 더해져 앞으로 공개될 멤버의 티저와 완전체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2018년 8월 완전체로 데뷔한 이달의 소녀(LOONA)는 오는 2월 16일과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컴백 앨범의 전곡을 최초 공개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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