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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귀경, 5일에 가장 몰릴 듯

입력 : 2019-02-05 03:00:00 수정 : 2019-02-04 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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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올해 설 명절 귀경길은 5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설 연휴 장거리 이동 계획’ 설문 진행한 결과 응답자 863명 중 귀경일로 대답한 비중을 보면, 5일이 29.7%로 가장 많았고 6일이 21.1%, 6일 이후가 19.7%, 4일이 12.6%, 3일이 10.5%, 기타 6.3%였다. 

 

왕복 운전 거리도 조사에서도 48.2%가 100~200㎞라고 답했고 다음으로 200~400㎞(21.5%), 400~600㎞(17%), 600㎞ 이상(13.3%) 순이었다. 

 

현재 타이어뱅크는 설 연휴 기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명절 연휴 동안 전국 400개 타이어뱅크 매장서 타이어 특별 안전 점검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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