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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부부, 오늘(5일) 둘째 득남 “보아야 사랑한다♡”

입력 : 2019-02-05 16:07:59 수정 : 2019-02-05 16: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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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5일 오후 지성은 자신의 SNS에 둘째 아들의 태명 ‘곽보아’를 언급하며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지성, 이보영 부부가 최근 둘째를 가졌다.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득남 소식이 전해진 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보영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축복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알렸다. 

 

지난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이듬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15년 6월 첫째 아이를 출산한 두 사람은 브라운관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보영은 이후 드라마 ‘귓속말’ ‘마더’를 통해, 지성 또한 드라마 ‘피고인’ ‘아는 와이프’ 등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지성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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