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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퓨처스 선수단, 9일 대만으로 스프링캠프 떠난다

입력 : 2019-02-08 16:44:36 수정 : 2019-02-08 16: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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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KIA 퓨처스 선수단이 대만에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KIA 퓨처스 선수단은 오는 9일 오전 9시 45분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편명 OZ711)를 이용해 대만으로 출국한다. 내달 8일까지 도류시 도류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박흥식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0명, 선수 29명 등 총 3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여기에는 포수 한승택, 외야수 이명기 등도 포함돼있다. 

 

선수단은 스프링캠프 초반 열흘 동안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이달 20일부터 대만 프로팀, 한국 팀들과 10차례 연습경기를 치러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K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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