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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윤지성의 홀로서기가 기대되는 이유

입력 : 2019-02-09 20:10:46 수정 : 2019-02-09 21: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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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수 윤지성이 20일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윤지성은 20일 첫 솔로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워너원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윤지성의 활약에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윤지성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워너원의 맏형으로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멤버들을 다독이는 세심한 맏형의 모습을 보여주며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캐릭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워너원 활동을 통해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준 만큼,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줄 성장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7년 동안의 연습생 생활을 통해 다져진 안정적인 보컬 실력의 소유자로, 솔로 가수로서 온전히 들려줄 윤지성의 감성과 보이스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윤지성은 솔로 데뷔앨범 발표와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여기에 2월 23~24일 서울 팬미팅 ‘2019 윤지성 1st FAN MEETING : Aside in Seoul’을 시작으로 7개국 8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발판을 다질 예정이다. 

 

한편, 윤지성은 20일 첫 솔로 데뷔앨범 '어사이드'를 발표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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