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성형 의혹에 입을 열었다. 결론만 말하면 "성형은 안 했다"고.
서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확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이 누리꾼들은 성형 의혹을 제기했고, 급기야 '서유리'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게 됐다.
그러자 서유리는 직접 자신의 SNS에 해명글을 올리며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서유리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면서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 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싶다"고 해명했다.
"결론은 성형 안 했고요"라고 재차 강조한 서유리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길 고대하겠다"고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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