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KBL 유소년 주말 리그, 오는 3월 2일 4강전-결승전 치른다

입력 : 2019-02-28 16:00:40 수정 : 2019-02-28 16:00:4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KBL이 주최하는 2018-2019 KBL 유소년 주말리그 4강전 및 결승전이 3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다.  

 

KBL은 농구 유망주 발굴 및 육성,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유소년 클럽 농구 대회를 개최해왔으며 지난 2017-2018시즌부터는 유소년 주말 리그를 운영해오고 있다. 

 

유소년 주말 리그 4강전 및 결승전은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중등부가 각각 A권역(DB, 삼성, SK, KCC)과 B권역(오리온, 전자랜드, KGC) 그리고 C권역(LG, KT, 모비스)에서 권역 별 상위 1위 팀(A권역은 2위팀까지)이 출전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삼성, DB,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고학년은 SK, DB,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그리고 중등부는 삼성, SK, KGC, LG가 4강전을 각각 치르게 된다.  

 

4강전 및 결승전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KBL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