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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도박’ 슈, 해외여행 사진 논란 후 SNS 비공개 전환

입력 : 2019-03-06 10:15:50 수정 : 2019-03-06 1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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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도박사건에 연루된 걸그룹 S.E.S. 멤버 슈가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슈는 항소심을 앞둔 상황에서 자신의 해외여행 사진을 SNS에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에 6일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SNS 계정을 비공개 전환했다.

 

슈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화려한 옷을 입은 슈와 아이들의 사진이 담겨있었다. 아직 도박사건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불필요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편 슈는 지난달 1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해 2심대기 중인 상태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슈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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