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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19일 마지막 홈경기서 ‘자동차’ 선물 쏜다

입력 : 2019-03-15 18:49:05 수정 : 2019-03-15 18: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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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모비스가 홈팬들에게 ‘통 큰’ 선물을 제공한다.

 

모비스는 오는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삼성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2000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신형 쏘울부스터의 주인공 한 명을 뽑는다.

 

홈에서 23승 3패를 기록 중인 모비스는 올 시즌 열화와 같았던 홈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형 쏘울부스터의 주인공은 ‘사랑의 바스켓’ 응모자 중에서 선정된다.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포함한 모든 홈경기 중 한 번이라도 ‘사랑의 바스켓’에 참여했다면 누구나 신형 쏘울부스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사랑의 바스켓’은 선수와 팬이 함께 모금해 연고지 울산지역 희귀병 환우에게 전달하는 모비스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1천원의 기부금으로 응모권을 구입, 응모함에 넣으면 기부와 함께 자동차 추첨 응모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당일 유료티켓 소지자 중에서 추첨하던 기존 방식에서 변경, 허수를 줄이고 응모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확률로 신형 자동차를 받아갈 수 있도록 했다. 단,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다.

 

이 외에도 경기 도중 열띤 응원을 함께하는 관중에게 라네즈옴므 화장품, 만땅치킨, 더만족 외식상품권 등을 배포해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엔 유재학 감독과 이대성의 자유투 대결, 시즌회원 팬사인회 등의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모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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