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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벚꽃 시즌 맞아 한정판 핑크 유니폼과 머플러 출시

입력 : 2019-04-04 15:49:59 수정 : 2019-04-04 15: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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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벚꽃 시즌을 맞아 한정판 핑크 유니폼과 머플러를 출시했다.

 

부산은 오는 7일 오후 3시 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5라운드 대전시티즌과 홈 경기를 치른다. 이 날 경기는 ‘축구장에도 봄이 왔나 봄’이란 컨셉으로 봄날과 어울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산은 특별히 한정판 핑크 유니폼과 핑크 머플러를 출시했다.

 

핑크 유니폼 주문은 부산아이파크 공식 쇼핑몰을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7만 9천원으로 오는 14일 오전 12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추후 판매 계획 없이 올해만 한정해서 판매된다.

 

20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핑크 머플러는 1만 3천원으로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구덕운동장 MD판매샵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판매는 4월 9일 오후 1시부터 시작 된다.

 

부산관계자는 “핑크 유니폼과 머플러는 출시와 함께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예상을 초과하는 주문량으로 물량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벚꽃 시즌을 맞아 한정판으로 출시된 상품을 구매해 봄기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핑크데이를 맞아 해운대 파도 고음 아가씨로 유명한 김은주 양을 초청해 하프 타임 특별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입장객을 대상으로는 ex-play에서 제공하는 뷸레마스크팩 (600장), 대전전 포스터, 벚꽃 핀, 핑크색 풍선, #마이부산 #마이하트 캠페인을 위한 핀버튼과 스티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 작년까지 레이디스데이로 치러지던 행사를 핑크데이로 탈바꿈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부산아이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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