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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농구가무 시즌2-우승잔치 개최한다

입력 : 2019-04-10 10:38:11 수정 : 2019-04-10 1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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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여자프로농구 2018∼2019시즌 챔피언인 국민은행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국민은행은 10일 "첫 통합 우승을 기념하고 ‘여자농구특별시 청주’에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4일 ‘농구가무 시즌2-우승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청주체육관에는 한마음으로 우승을 기원한 팬들을 위해 정규리그 및 챔피언결정전 트로피가 전시된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며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팬들과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우승의 기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축하 사절단으로는 ‘농구가무 시즌1‘에서 팬들과 호흡한 ‘트로트퀸’ 홍진영과 ‘한국의 비욘세’ 에일리, ‘명품 보이스’ 김범수가 참석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연고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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