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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이용진, 7년 열애 결실 ‘품절남’ 된다… 축가는 양세형·조세호·유병재

입력 : 2019-04-14 11:11:00 수정 : 2019-04-14 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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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7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이용진은 오늘(14일) 서울 모처에서 7년간 사랑을 이어온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이진호가 맡으며, 축가는 양세형, 조세호, 남창희, 유병재가 노을의 '청혼'을 부를 예정이다. 축사는 남희석이 맡을 예정이다.

 

이용진은 "7년간 열애했던 연인과 이용진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가족과 친지 등만 모시고 조용히 결혼할 예정"이라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결혼 소감과 함께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용진의 열애는 지난해 래퍼 자이언트 핑크의 공개 구애로 세상에 알려졌다. 자이언트 핑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용진을 향한 마음을 전했고, 이후 이용진이 "6년째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면서 그의 열애가 세상에 알려졌다. 특히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용진이 직접 프러포즈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각별히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용진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 출연해 전성기를 이끌었고, 이후 tvN으로 둥지를 옮겨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giback@sport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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