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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박사,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3대 병원장 취임

입력 : 2019-05-08 03:00:00 수정 : 2019-05-07 14: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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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이진우 이비인후과 박사가 최근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구 청심국제병원) 제3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원내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김상균 의료법인 HJ매그놀리아의료재단 이사장, 김종관 효정글로벌통일재단 이사장,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회장, 박정연 가평군보건소장 등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진우 신임 병원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병원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서로가 위하는 문화를 병원에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병원장은 2009년 청심국제병원에 입사, 이비인후과 과장·진료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1962년 생으로 일본 도쿄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일본·한국 동시의사면허를 갖췄다. 이후 도쿄대 이비인후과 전임강사, 조교수를 거쳐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원을 거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임식뿐 아니라 차상협 제2대 병원장의 이임식도 함께 열렸다. 임직원들은 차 전 병원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황금열쇠를 전달했다. 차상협 전임 병원장은 HJ매그놀리아의료재단의 사무총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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