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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규진, ‘어쨌든 기념일’로 연기돌 변신… 첫사랑 연기한다

입력 : 2019-05-15 10:12:35 수정 : 2019-05-15 10: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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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그룹 업텐션 멤버 규진이 ‘어쨌든 기념일’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업텐션 규진이 72초TV가 제작한 네이버 V 오리지널 ‘어쨌든 기념일’을 통해 연기돌로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21일 네이버 V 오리지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어쨌든 기념일’은 10대의 첫사랑을 다룬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로, 여섯 명의 10대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한 첫사랑과 첫 연애, 그리고 첫 키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에서 규진은 공부와 달리 그 어느 곳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첫 연애가 서툴기만 한 남고생 공두진으로 분해 열연, 김완 역을 맡은 배우 박지예와 호흡을 맞추며 10대는 물론 첫사랑을 경험한 많은 이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보이그룹 업텐션의 보컬을 맡아 잘생긴 외모와 댄디한 이미지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규진이 ‘어쨌든 기념일’에서 수수한 고등학생 역할로 변신해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업텐션 규진과 함께 펜타곤 홍석, 모모랜드 나윤, 가수 민서, 배우 이재석, 박지예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 ‘어쨌든 기념일’은 오는 21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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