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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LG-NC전, 흩날리는 빗방울 속 우천취소 확정

입력 : 2019-05-19 13:59:28 수정 : 2019-05-19 13: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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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잠실 최원영 기자]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이 쉴 새 없이 비를 뿌렸다.

 

1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와 NC의 맞대결이 우천취소됐다. LG와 NC 모두 올 시즌 4번째 우천취소를 기록했다.

 

LG는 이날 대체선발 이우찬이 등판할 예정이었다. 이우찬은 임찬규의 부상, 배재준의 부진으로 생긴 선발 공백을 메워왔다. 지난 12일 한화전서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 그는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NC는 드류 루친스키가 출격할 계획이었다. 루친스키는 올해 9경기서 3승2패 평균자책점 2.09로 활약했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도 7차례나 달성한 ‘효자’ 외인이다.

 

이날 연기된 두 팀의 맞대결은 추후 다시 편성된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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