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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 복병 자외선, ‘허니부쉬’로 철벽방어

입력 : 2019-05-22 03:00:00 수정 : 2019-05-21 18: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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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빠르게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피부 관리 ‘비상등’이 켜졌다.

 

이 무렵의 스킨케어 키워드는 ‘자외선 관리’다. 따가운 자외선은 광노화를 일으켜 잔주름을 형성하고, 기미·잡티를 유발한다. 이뿐 아니다. 피부 속으로 침투한 자외선은 탄력섬유를 파괴해 노화를 부쩍 앞당긴다.

 

더위로 인한 ‘열노화’는 피부 속부터 당기고 건조하게 만들고, 유분 분비는 늘려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에 잘 먹지 않아 퍼석한데, 겉으론 번들거린다면 피부 속 건강부터 되찾을 때다.

 

기본은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다. 필요에 따라 양산, 마스크 등으로 피부 보호막을 씌우는 것도 좋다.

 

다만 아무리 바르고 가려도 태양을 피할 수는 없다. 피부 내면부터 건강해지고 싶다면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 피부 지질 구성성분을 직접 보충하는 ‘이너뷰티’가 한가지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성분을 하나하나 챙겨먹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간편하게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 성분에 주목해보자.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똑똑한 성분이다. 뷰티 얼리어답터·인플루언서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해안지대의 척박한 환경과 뜨거운 태양을 이기고 자라는 ‘허니부쉬’를 헬스케어기업 휴온스의 10단계 유산균 발효 공법을 적용해 개발한 특별한 이너뷰티 소재다.

 

허니부쉬는 1년에 단 1번밖에 채취할 수 없어 희소성이 높다. 더욱이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은 물론 피부를 구성하는 19종의 핵심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먹을수록 예뻐진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은 유산균 발효공정을 통해 일반 허니부쉬의 폴리페놀 성분은 물론 피부 필수 아미노산인 글리신, 프롤린, 세린 등을 3~7배 증대해 피부 건강 활성 성분을 극대화했다”며 “국내는 물론 유럽 7개국, 미국에서도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의 미용 효과를 입증한 SCI급 논문도 많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와 관련 피부 주름·탄력·보습 개선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등재되며 ‘올인원 뷰티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휴온스는 2017년 이를 주재료로 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를 론칭했다. 파우더, 캡슐, 츄어블,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안 피부의 대명사 여배우 김민정의 뷰티 노하우로도 꼽힌다.

 

최근에는 기존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솔루션’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THE 더 예뻐지고 19 허니부쉬’, ‘THE 더 아름답고 19 허니부쉬’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들 제품은 여러 이너뷰티 제품을 챙겨먹을 필요 없이 하루 2알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피부를 구성하는 아미노산 19여종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비타민C도 일일섭취량의 200%를 담아 항산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너셋 허니부쉬 제품은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홈쇼핑, 온라인몰 뿐 아니라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H&B스토어에도 입점했다”고 말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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