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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버틀러, 딸 수술 참관 위해 미국행…6월 3일 복귀 예정

입력 : 2019-05-25 15:14:18 수정 : 2019-05-25 1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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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NC 외국인 투수 에디 버틀러(28)가 딸의 수술 참관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NC는 25일 “버틀러가 5개월 된 딸 소피아의 수술을 지켜보기 위해 25일 오전 미국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버틀러의 딸 소피아는 한국시각으로 30일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심장 수술을 받는다.

 

NC는 “버틀러가 소피아의 수술과 회복을 도울 수 있게 25일 엔트리에서 말소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버틀러는 내달 3일 한국으로 돌아와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할 예정이다.

 

버틀러는 출국 직전인 24일 SK전서 7이닝 3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올 시즌 10경기 58⅓이닝에 출전해 3승5패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 중이다.

 

한편 NC 선수단은 버틀러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와 소피아를 위한 NC 유니폼, 단디 마스코트 인형을 선물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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