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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프로듀서, 소닉티어 대표이사 선임

입력 : 2019-05-28 03:00:00 수정 : 2019-05-25 1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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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주식회사 소닉티어가 소니픽쳐스 출신 이규창 프로듀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규창 대표는 워싱턴대학교에서 영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소니픽쳐스 본사에서 수년간 할리우드 영화마케팅 및 배급을 총괄한 인물. 주요 작품으로는 '맨 인 블랙', '스파이더맨', ‘007 카지노로얄' 등이 있다.

 

국내 영화로는 ‘인천상륙작전(2016년)’의 공동 제작자로서 할리우드 대표배우인 리암 니슨(Liam Neeson)을 캐스팅하였고, ’신과함께-죄와 벌(2017년)‘에서 뮤직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또한, K-POP에서도 가수 싸이의 대표곡 ‘강남스타일’의 미국과 글로벌 진출 전 략을 책임지는 프로듀서로서 활약했다.

 

이규창 신임대표는 “해외에서 경험한 콘텐츠 제작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음향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TV 제조사와의 공동개발추진 및 문화기술 (Culture Technology)을 접목한 몰입감 있는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신규사업 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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