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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성열, 파울 타구에 오른 무릎 맞아 교체

입력 : 2019-05-25 20:33:26 수정 : 2019-05-25 20: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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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잠실 최원영 기자] 한화 이성열(35)이 교체됐다.

 

이성열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7회초 타석에 선 그는 자신이 때린 파울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았다. 한동안 통증을 호소한 뒤 절뚝이며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2루 땅볼로 물러나며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한화는 7회초 공격이 끝나자마자 이성열을 장진혁으로 교체했다. 장진혁이 중견수를 보고, 중견수였던 호잉이 우익수로 이동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다. 이성열은 현재 아이싱 중이다”고 전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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