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 27일 성황리에 폐막

입력 : 2019-05-27 15:45:47 수정 : 2019-05-27 15:45:4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가 3일간의 열전 끝에 27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요트경기는 지난 25일 출전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옵티미스트 단체전 경기가 진행됐다. 개인전 경기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열렸다.

 

옵티미스트 단체전은 각 시도별 3명씩 팀을 이뤄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경기로 3위는 경상북도와 서울특별시가 차지했다. 결승전에서는 충청남도와 전라남도의 접전 끝에 근소한 차이로 충청남도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개인전 남자중등부 경기에서 1위는 김민수(충남/대천서중), 2위는 이창민(경기/서신중학교), 3위는 김무진(경남/동원중학교)이 차지했다. 여자중등부 경기에서는 1위 박정빈(부산/해강중학교), 2위 박주이(전남/무선중학교), 3위 김채은(대천서중)이 이름을 올렸다.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은 25일 대회장에 방문해 각 시도 지도자들과 모임을 가졌다. 요트 발전과 단합을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26일에는 경기장에서 참가 선수단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 대회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대한요트협회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