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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31 03:20:00, 수정 2019-06-04 13:21:56

    하우스쿡, 인도네시아 조리정수기 수출…현지 진출 시동

    • [한준호 기자] 조리정수기로 잘 알려진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진출에 나선다.

       

      하우스쿡은 지난 23일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기간 중 방한한 인도네시아 주방가전 및 조리기구 전문 업체 라메시아(RAMESIA)와 조리정수기 공급 관련 MOU를 체결한 사실을 30일 공개했다. 당일 신영석 하우스쿡 대표와 이마스 부디사툐 라메시아 디렉터는 수출 협약 MOU를 체결하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약속했다.

       

      하우스쿡은 앞으로 라메시아를 통해 조리정수기를 공급하게 된다. 이밖에 올해 3월 인도네시아 편의점 프랜차이즈 업체 ‘서클 K’와도 판매 협상 중이다.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일명 ‘라면조리기’, ‘즉석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졌는데 기존 조리기들과 비교해 정수 기능까지 탑재해 경쟁력을 갖췄다. 2018년 출시 후 기업 구내식당과 케이터링 업체를 중심으로 국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MOU는 인도네시아 라메시아가 현지 외식 업체에 공급하기 위해 이뤄졌다. 설치가 쉽고, 매장 공사 소요가 적고, 편의가 높아 합격점을 얻었다. 특히, 음용수 사정이 좋지 않은 인도네시아 현지서 정수기 기능이 크게 어필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정수기와 인덕션을 따로 사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한몫했다. 

       

      신영석 대표는 “조리정수기의 장점을 살려 즉석조리 시장은 물론 정수기 시장도 동시에 공략할 예정”이라며 “40년 업력의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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