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입력 2019-06-02 19:00:00, 수정 2019-06-02 13:27:32

    어린이들의 인기 탐정 ‘엉.탐’, 셜록과 코난 잇는다

    •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셜록 홈즈’와 ‘코난’을 잇는 명탐정 계보를 이어갈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이 내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세대를 대표하는 탐정 캐릭터를 꼽을 때, 어른들은 ‘셜록’, 청소년들에게 ‘코난’이 있다. 이 가운데 요즘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탐정은 바로 ‘엉덩이 탐정’이다. 엉덩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추리는 완벽한 명탐정이라는 콘셉트로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대세 중의 대세라 불리는 도서 ‘엉덩이 탐정’은 일본에서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2019.05 기준)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국내에서 지난 5월 1일 출간된 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 역시 현재까지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예스24 베스트셀러 10위권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이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셜록 홈즈’는 19세기 영국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 쓴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시대를 아우르는 가장 위대한 탐정으로 손꼽힌다. ‘셜록 홈즈’의 인기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BBC 드라마 ‘셜록’에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영화 ‘셜록홈즈’ 시리즈로까지 재탄생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명탐정 코난’은 일본의 만화잡지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1994년부터 연재 중인 ‘아오야마 고쇼’의 추리 만화로,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작품. 검은 조직의 계략으로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고등학생 명탐정 ‘남도일’이 초등학생 ‘코난’의 몸으로 어려운 사건들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뤄 청소년은 물론, 키덜트 성인층까지 열광하는 추리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개봉을 확정 지은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전대미문의 두 사건에 맞선 명탐정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의 추리 수사극. ‘셜록 홈즈‘와 ‘명탐정 코난‘처럼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kimkorea@sportsworldi.com

    • 오늘의 파워링크
    • Today 정보
    • 이시각 관심뉴스
    • To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