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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13:22:24, 수정 2019-06-04 13:22:23

    NCT 127 ‘위 아 슈퍼휴먼’, ‘빌보드 200’ 11위-‘월드 앨범’ 차트 1위 기염

    •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NCT 127의 새 앨범 ‘위 아 슈퍼휴먼(WE ARE SUPERHUMAN)’이 미국 ‘빌보드 200’ 11위에 등극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의 ‘WE ARE SUPERHUMAN’ 앨범이 ‘빌보드 200’ 11위와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 200’ 11위는 K팝 가수 중 방탄소년단을 잇는 최고 기록이다. 빌보드 또한 “NCT 127이 ‘WE ARE SUPERHUMAN’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NCT 127의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은 타이틀 곡 ‘Superhuman’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Superhuman’은 다양한 EDM 요소가 어우러진 컴플렉스트로(Complextro) 댄스곡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랩으로 NCT 127만의 매력을 충분히 담아낸 곡이다. 

       

      빌보드 차트 순위의 수직 상승세가 눈에 띈다. NCT 127은 작년 10월 정규 1집 ‘NCT #127 Regular-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일레귤러)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86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앨범은 75단계 상승한 11위.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함은 물론, 한국 가수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NCT 127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최근 첫 북미투어에 나선 NCT 127은 미국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밴쿠버 등 11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을 펼쳤다. 북미 11개 도시 공연은 한국 남자 아이돌 그룹 사상 최다 도시 개최 기록으로 NCT 127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 특히 지난달 12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마지막으로 진행된 NCT 127의 공연은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 개방하는 등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NCT 127은 투어와 함께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 (Good Morning America)’, ‘스트라한 & 사라 (Strahan and Sara)’,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등 현지 주요 방송에 잇달아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지난달 31일과 이달 2일에는 미국 최대 라디오 플랫폼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주관하는 대형 뮤직콘서트 ‘서머 킥 오프 (Summer Kick Off)’와 ‘와즈마타즈 (WAZZMATAZZ)’에도 출연하는 등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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