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첫 솔로 앨범에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담아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유노윤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는 타이틀곡 ‘팔로우(Follow)’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다양한 색깔로 표현되는 삶의 여러 감정을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각 트랙마다 매칭된 컬러를 가사와 멜로디, 스타일링 등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만큼, 유노윤호만의 컬러풀한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동방신기의 히트곡 ‘주문-MIROTIC’을 만든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세계적인 프로듀서 Thomas Troelsen(토마스 트롤슨), 영국 최정상 프로듀싱팀 LDN Noise(런던노이즈), 유명 작곡가 Andrew Choi(앤드류 최), 인기 작사가 황유빈, 이스란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작업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와 대세 래퍼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한 유노윤호의 극강 포스를 느낄 수 있는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팔로우’는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상대방을 사로잡겠다는 내용의 가사에 솔로 아티스트 유노윤호의 포부를 담고 있으며, 오늘(10일)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팔로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노윤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는 오는 12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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