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노르웨이 문화행사에서 케이팝 대표로 초청돼 뜻깊은 무대를 꾸몄다.
모모랜드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중극장에서 열린 문화 행사에 올라 무대를 펼쳤다. 이는 한국과 노르웨이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에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초청된 것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모모랜드는 대표 히트곡 '뿜뿜'을 비롯해 화려하고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행사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모모랜드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저희 모모랜드 특유의 흥 넘치는 무대가 한국-노르웨이 수교에 더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최근 신곡 '사랑은 너 하나(MOMOLA)' 활동을 마치고 해외 프로모션과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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