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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6 20:15:50, 수정 2019-06-16 20:15:49

    427일 만에 NC전 스윕…염경엽 감독 “베테랑들의 활약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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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인천 이혜진 기자] “베테랑들의 활약이 빛났다.”

       

      SK가 속도를 올리고 있다. SK는 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SK가 NC전 스윕(싹슬이승)을 기록한 것은 2018년 4월 13~15일 문학 NC전 이후 427일 만이다. 이로써 SK는 시즌 47승(1무23패)째를 올리며 1위 자리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투타 조화가 좋았다. 선발투수로 나선 문승원 6이닝 1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막았고, 강지광(1이닝 무실점), 신재웅(1이닝 무실점) 등도 힘을 보탰다. 타선에선 나주환(3안타 4타점 1득점), 고종욱(3안타 2타점 1득점), 박정권(2안타 1타점 3득점) 등이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경기 후 염경엽 SK 감독은 “문승원이 복귀 후 건강하게 잘 던지면서 1주 만에 2승을 올렸다.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베테랑들의 활약이 빛났다. 박정권, 김강민, 신재웅, 나주환, 허도환 등 고참 선수들이 양보와 솔선수범으로 팀 분위기를 좋은 쪽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후배 선수들이 이렇게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은 선배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베타랑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언제나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 앞에서 스윕승을 하게 돼 기쁘다”고도 덧붙였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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