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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DAEGU DAY!’…대구FC, 22일 FC서울전서 가수 이상미 초청

입력 : 2019-06-22 03:00:00 수정 : 2019-06-21 13: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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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WE ARE DAEGU DAY‘를 맞이해 대세존에 가수 이상미가 찾아온다.

 

대구FC는 오는 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R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대구 출신 가수 이상미의 대세존(N석) 포토타임과 하프타임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 ‘대세존’을 찾는 게스트는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밴드 익스의 보컬 이상미다. 이상미와 함께하는 이벤트는 대세존(N석)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포토타임이다. 포토타임은 N석 통로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오후 6시 40분부터 7시 15분까지 35분간 열린다. 이후 하프타임에는 그라운드로 나서 응원 메세지와 축하 공연으로 대구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는 매월 마지막 홈경기 ‘WE ARE DAEGU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WE ARE DAEGU DAY’에서는 하늘색 아이템을 착용해야 하며, 착용할 경우 정태욱 핀 버튼을 증정한다. 또한 킥오프 전에는 2019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대구를 빛낸 정정용 감독의 감사 인사와 시축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체 관중을 대상으로 대팍 나이트 라이트 쇼, 고바슨 음료쿠폰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이벤트 사항 등은 대구FC 공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대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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