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제32회 두산베어스기 리틀야구선수권대회 1일 개막 [내야외야]

입력 : 2019-07-02 10:07:38 수정 : 2019-07-02 10:07:4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제32회 두산베어스기 리틀야구선수권대회가 1일 장충리틀야구장에서 개막했다.

 

두산베어스기 야구대회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아마야구의 발전, 야구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두산이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올해는 리틀부 26개 팀이 참가했다. 야구 꿈나무들은 이날부터 7일까지 장충구장과 화성구장에서 열전을 벌인다.

 

특히 이번 대회 공식 개막에 앞서 두산의 정진호와 이영하가 직접 참석해 리틀야구 꿈나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들은 개막 기념 시구는 물론 대회에 참가한 모든 리틀야구 선수들과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지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정진호와 이영하는 “어릴 적 야구를 처음 시작했던 때가 생각났다.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 선수들과 훗날 두산에서 함께 뛰면서 오늘을 추억하면 무척 신기하면서도 감동적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대회는 두산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휠라코리아㈜와 ㈜빅라인스포츠가 후원한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두산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