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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에 피부 톤·탄력 극대화 LG전자 ‘프라엘 플러스’ 출시

입력 : 2019-07-11 03:00:00 수정 : 2019-07-10 17: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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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LG전자의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이 안전성과 효능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 ‘LG 프라엘 플러스’를 1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이번에 LG전자는 화장품처럼 동일한 패키지 제품을 사용해 효과를 극대화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4종 모든 제품군을 동시에 향상해 내놨다.

‘LG 프라엘 플러스’는 피부 색조 및 탄력을 관리해주는 ‘더마 LED마스크’, 탄력 관리 및 리프팅까지 해주는 ‘토탈 리프트업 케어’, 화장품 흡수를 촉진하는 ‘갈바닉 이온 부스터’, 클렌징을 위한 ‘듀얼 브러시 클렌저’까지 총 4종이다.

‘더마 LED마스크’ 신제품은 LG이노텍 LED를 탑재, 9분 동안 최적의 LED 광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피부 톤과 탄력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LG전자는 LED 개수를 기존 제품 대비 30% 늘려 LED 빛이 닿는 면적을 넓히고, 이마, 입가, 눈 아래 등 고민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해당 제품은 LED 빛으로부터 눈 부심을 방지하고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안쪽 아이쉴드 구조에 피부 접촉 안심 소재를 채택했고, 착용 감지 센서를 내장해 사용자가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했을 때만 작동하도록 했다.

‘토탈 리프트업 케어’는 고주파, LED, 미세전류 등을 사용해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이 제품은 피부와 닿는 헤드 면적을 기존 제품 대비 20% 키워, 더 넓은 부위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피부와 손이 닿는 부위에 각각 임플란트에 쓰이는 소재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를 적용했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는 이온토포레시스(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전기적 성질을 이용해 이온성 약물의 피부 투과를 증가시키는 방법), 초음파, 온열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는 흡수 촉진 기기다.

이 제품은 피부와 닿는 헤드 면적을 기존 대비 40% 확대해 효율을 높였다. 헤드부분은 부드러운 삼각형 형태로, 눈, 코 주변 등 좁고 굴곡진 부위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헤드 부위에는 임플란트 등에 쓰이는 의료용 소재를, 손이 닿는 본체부위에는 실리콘 소재를 적용했다.

마지막으로 ‘듀얼 브러시 클렌저’는 미세모 전용이던 기존 제품과 달리 실리콘 브러시도 함께 제공해, 소비자의 피부 타입이나 사용 목적에 따라 2가지 브러시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은 듀얼 모션 방식을 지원해, 미세모 브러시는 회전, 실리콘 브러시는 미세한 진동 방식으로 각각 작동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탁월한 효능은 물론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LG 프라엘 플러스’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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