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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3 19:56:44, 수정 2019-07-13 19:56:57

    ‘시즌 3승 도전’ KLPGA 조정민 “공격적으로… 모든 것 쏟아 붓는다”

    •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조정민(25·문영그룹)이 시즌 3승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 2라운드 공동 선두로 떠올랐다.

       

      조정민은 13일 경기도 여주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리더보드에 적어낸 조정민은 장하나(27·BC카드), 이다연(22·메디힐)과 함께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조정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일정인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지난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조정민은 6월23일 막을 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최다 우승자는 4승을 거둔 신예 최혜진이며 그 뒤를 조정민과 이다연이 뒤 쫓고 있다.

       

      이다연은 조정민과 공동 선두에 올라있고,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부진했던 최혜진은 2라운드에서 무서운 기세로 샷을 날리며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기록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선두권과는 3타차. 14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부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조정민은 이날 경기를 마친 후 “꾸준하게 잘 쳤다”라며 “내일 최종라운드에서 공격적으로 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왔다”고 눈빛을 번뜩였다. 이어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고, 또 이번 대회 이후로 3주간의 휴식기가 있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을 예정”이라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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