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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 임창정, 악플 자제 당부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입력 : 2019-07-19 16:36:45 수정 : 2019-07-19 16: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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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다섯째 아이를 갖게 된 임창정이 다둥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예스아이엠컴퍼니 측은 19일 "임창정의 아내는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6개월 차"라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11월이다.

 

이후 임창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임창정은 다섯 번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로 '#아들스타그램 #아들 #임창정 #임창정북미투어 #임창정콘서트 #다섯째 #임신'을 곁들였다. 이와 함께 임창정은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 하고 살고 있다. 누군가에겐 욕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복하고 싶어 노력한다"며 "누군가에 오해로 쓰인 그 글귀에 죽임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고 악플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월 18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그해 5월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임창정은 2년 6개월 만에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임창정은 현재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평소에도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각별한 아들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임창정의 아내는 요가 강사 출신으로 임창정이 지난 2016년 발표한 노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임창정은 미국 투어 중이다. 오는 9월에 발매될 15집 앨범 준비와 재킷 촬영을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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