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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3 10:05:44, 수정 2019-08-03 10:05:43

    “중간이 부담 덜하다”…박성현, 브리티시오픈 2R 공동 4위

    •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리더보드 중간에 있는 편이 확실히 부담감이 덜하다.”

       

       박성현(26)은 2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6756야드)에서 열린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애슐리 뷰하이(12언더파 132타)와는 5타 차다.

       

       이날 박성현은 전반에만 두 차례 버디를 만들어내며 좋은 흐름을 탔다. 4번 홀(파4)와 6번 홀(파3)에서 각각 4.5m, 3.5m짜리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후반에도 기세는 여전했다. 10번 홀(파4)에서 2m짜리 버디를 낚았다. 그러나 11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4위까지 내려왔다.

       

       순위는 네 번째지만 박성현은 오히려 자신감이 넘친다. 경기를 마친 뒤 박성현은 “상황에 따라다르지만, 선수들이 긴장하고 있는 만큼 리더보드 중간에 있는 편이 확실히 부담감이 덜하다고 본다”며 “나는 큰 차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라운드까지 성적보다 남은 두 라운드가 더 중요하단 생각도 밝혔다. 박성현은 “3∼4라운드는 인내심을 갖고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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