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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8라운드 우승

입력 : 2019-08-04 11:34:35 수정 : 2019-08-04 11: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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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윌이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8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윌은 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 앞 야외 코트에서 열린 8라운드에서 윌이 세카이에를 상대로 21-18로 우승을 거뒀다. 8라운드 MVP는 츠쿠토 키무라가 받았다.

 

경기력뿐 아니라 매너 있는 플레이를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TISSOT MVP는 무쏘 김동우가 가져갔다. 3대3 농구 한국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김동우는 50만원 상당의 TISSOT 3X3 스포츠 시계를 받았다.

 

3-4위전에선 도쿄다임이 무쏘를 21대18로 꺾었다. 도쿄다임은 일본 랭킹 1위부터 3위 선수들이 포진해 막강 실력을 보였다. 

 

정규시즌을 끝낸 korea3x3리그는 무쏘가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윌, 3위는 도쿄다임이 차지했다. 코끼리 프렌즈는 세카이에와 최종 포인트 점수가 28로 동일하지만 시즌 전적 4승 1패로 4위를 차지, 5위는 세카이에가 기록했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는 오는 1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중앙 아트리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한국3대3농구연맹 제공/(왼쪽부터) 타이치 나카무라, 료고 수미노, 츠쿠토 키무라(MVP), 유세이 수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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