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양측 소속사는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6일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한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3살.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37살이고 모모는 1996년생으로 한국나이 24살이다.
앞서 김희철은 예능 ‘아는 형님’에서 트와이스의 모모 팬임을 자처한 바 있다. 이에 이들의 연애설에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김희철 소속사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트와이스 모모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모모 관련 말씀드립니다.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 드립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김희철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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