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웹드라마 ‘고양이 바텐더’가 배우 김욱, 차보성, 이호연 캐스팅을 공개했다.
‘고양이 바텐더’는 신묘한 능력을 가진 고양이 세 마리가 한심한 집사를 대신해 칵테일 바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여기에 김욱, 차보성, 이호연, 세 배우가 신비로운 매력의 ‘냥 트리오’로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배우 김욱이 분할 ‘나비’는 냥 트리오의 맏형이자 리더로 다정다감한 이미지의 마스터 바텐더. 뿐만 아니라 칵테일을 마신 손님들의 시간을 과거나 미래로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라고 해 그가 선보일 판타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 차보성이 맡은 ‘별이’는 냥 트리오의 둘째로 바의 실질적 한량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무심하고 도도한 매력의 츤데레로 막내 장군 역을 맡은 이호연과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이호연은 냥 트리오의 막내 ‘장군’을 맡아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을 발산, 극 중 호기심 많고 다정한 전형적인 개냥이로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냥트리오의 칵테일 힐링 로맨스 ‘고양이 바텐더’로 다시 한번 보는 이들의 현실 공감 판타지를 무한 자극할 김욱, 차보성, 이호연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와 호연이 기존 팬들은 물론 예비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고양이 바텐더’는 오는 26일 첫 방송 되며 매주 월요일 트라메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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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김욱, 차보성, 이호연. 화이브라더스코리아·트라메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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