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뷔, 정국이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를 휩쓸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7월 15일부터 2019년 8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52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2,013,410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19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진, 엑소 백현, 엑소 찬열, 핫샷 하성운, 엑소 세훈, 펜타곤 후이, 뉴이스트 황민현,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제이홉,위너 김진우, 엑소 수호, 위너 송민호, NCT 재민, 슈퍼주니어 규현, 펜타곤 진호, 엑소 카이, 엑소 레이, 펜타곤 우석, NCT 마크, NCT 제노, 신화 이민우, 세븐틴 준, 펜타곤 키노, 펜타곤 신원, AB6IX 이대휘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9,076,953를, 방탄소년단 뷔의 브랜드평판지수 8,012,641,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6,449,652로 분석돼 각각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9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 결과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섹시하다, 기록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아미, 팬클럽, 휴가'가 높게 분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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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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