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블락비 피오(P.O)가 다방면에서 사랑받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피오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비롯해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활약상을 자랑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에서 프론트맨 지현중으로 출연하고 있는 피오는 매회마다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모습으로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가하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드라마 ‘남자친구’때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에서 지현중은 김유나(강미나)와 커플무덤을 만들며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책임지는 것은 물론,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로맨스에 대한 기대치도 높였다.
연기뿐만 아니라 피오는 예능감으로 시청자의 애정도 독차지하고 있다. 앞서 ‘신서유기6’와 ‘강식당’을 통해 귀여운 막내이자 웃음 사냥꾼으로 등극한 피오는 여세를 몰아 ‘놀라운 토요일’ 고정 출연을 확정, 센스 있는 입담과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에게 통한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는 피오는 최근 위너 송민호의 지원사격이 더해진 솔로곡 ‘Promise’(프로미스)로 음악 활동도 놓치지 않으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까지 입증해 보였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대중을 만나고 있는 피오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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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호텔 델루나’, ‘놀라운 토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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