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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탄산수… 천연 과일향에 트랜스지방 제로

입력 : 2019-08-21 18:37:38 수정 : 2019-08-21 18: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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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트레비

올 가을에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눈에 띄고 있다. 업계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제품들이다. 이에 스포츠월드가 실속이 가득 담긴 제품들을 엄선했다. <편집자주>

롯데칠성 탄산수 ‘트레비’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수 ‘트레비’가 국내 탄산수 시장 대중화에 앞장서며 탄산수 1등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 2007년 출시한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딴 제품으로 트레비 분수의 물줄기처럼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100% 천연 과일향에 트랜스지방 제로, 칼로리 제로, 당류 제로인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탄산수다. 탄산수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고, 요리나 세안 등 다양한 활용법도 주목받으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탄산수 시장은 2016년 856억원, 2017년 839억원, 2018년 868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약 400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성장해 올해 처음으로 1000억원 돌파가 기대된다.

트레비는 지난 2012년 11월에는 기존 ‘트레비 라임’ 1종에서 천연 레몬향을 넣은 ‘트레비 레몬’, 순수한 탄산수의 ‘트레비 플레인’ 등을 추가했으며, 2016년 4월에는 천연 자몽향을 넣어 상큼함을 더한 ‘트레비 자몽’, 올해 8월에는 ‘트레비 금귤’을 선보이며 총 5종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트레비 금귤은 껍질째 먹는 금귤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500ml 페트병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다.

총 5가지 맛으로 즐기는 트레비는 물보다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음료로 ‘트레비 레몬’, ‘트레비 라임’, ‘트레비 자몽’, ‘트레비 금귤’은 천연 과일향의 은은함이 더해져 상큼하고 상쾌한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트레비 플레인’은 향이 없는 탄산수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잘 어울린다.

트레비는 당분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에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음료로서 식사나 운동할 때, 직장에서 업무를 볼 때 등 언제 어디서든지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물보다 깔끔하게 즐기는 탄산수’라는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트레비는 국내 탄산수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약 60% 점유율을 차지하는 1등 브랜드로 올해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탄산수 시장의 저변 확대와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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