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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부터 박진호까지… 코미디언들의 유쾌한 추석 메시지

입력 : 2019-09-13 15:54:06 수정 : 2019-09-13 1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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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종합 매니지먼트사 ‘JDB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들이 2019 추석을 맞아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추석인사를 전했다. 

 

먼저 JDB의 수장 김준호와 김대희는 각각 “추석 명절 한가위~대한 가족과 함께”, “생애 최고로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말로 올 한해도 가족과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변기수와 박영진 역시 “올해 추석도 행복하고 근심없는 한가위 되세요”, “보름달처럼 넉넉한 명절 보내세요”라며 다정한 한가위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도 바쁜 한 해를 보내는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 김지민, 박소영, 오나미는 각각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즐거운 한가위 맛난 음식 많이 드세요”,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고 하시는 모든 일 대박 나세요”, “가족들과 마음도 몸도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라며 즐거운 명절 인사로 행복한 웃음을 전했다. 

 

김준현은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라며 따스한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유민상은 “추석에 음식 너무 많이 드세요!”라는 이십끼형다운 유쾌한 추석 인사로 모두에게 행복한 기운을 건넸다. 

 

특히 권재관은 “추석 잘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 추석에는 배는 부르나 살은 찌지 않고 크게 웃으나 주름은 생기지 않고 연휴가 끝남이 아쉽기도 전에 여행 계획이 잡혀있는 완벽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센스있는 추석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보기만해도 러블리한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유”, “윤화처럼 복스러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말로 행복한 명절을 보내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이세진은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말과 환한 미소를, 막내 박진호는 “행복하고 풍성하고 많이 먹는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귀여운 브이 포즈를 지어보였다. 

 

이처럼 ‘JDB 엔터’ 소속 코미디언들이 전하는 유쾌하고 행복한 메시지로 짧지만 알찬 명절을 보내길 당부하며 남은 2019년에도 대한민국이 더 크고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건네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JDB엔터테인먼트’는 김대희, 김준현, 박나래 등 국내 굴지의 개그맨들과 예능인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개그와 예능, 연기분야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JDB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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