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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커플’ 김현우 앵커♥이여진 기상캐스터 결혼… 현실이 된 ‘질투의 화신’

입력 : 2019-09-26 15:38:31 수정 : 2019-09-26 1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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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SBS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한 매체는 25일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둘의 결혼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상황과 비슷해 드라마의 현실판으로 불리고 있어 주목된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조정석이 기자 출신 앵커 이화신 역을, 공효진이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을 맡았다. 실제 김현우 앵커는 조정석이 해당 역할을 연기하는데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79년생인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13기 공채 기자로 SBS 메인 뉴스인 ‘8뉴스’ 평일 앵커를 맡고 있다. 이여진 기상 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SBS 제공, 이여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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