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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첫 싱글 ‘DIVINE’ 무대 최초 공개

입력 : 2019-10-02 14:50:23 수정 : 2019-10-02 18: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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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PONY)가 첫 싱글 ‘DIVINE’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포니는 지난 1일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MACPonyPark 컬렉션 론칭 행사에서 첫 싱글 앨범인 ‘DIVINE’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포니는 3년간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완벽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가수 못지않은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포니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포니의 매력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에 공연을 마친 포니는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첫 싱글 앨범 ‘DIVINE’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으며, 소속사 문무 관계자 역시 “포니가 정식 가수로 데뷔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어 “앞으로도 포니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완벽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길을 모은 포니의 ‘DIVINE’은 매혹적인 타로카드로 구현된 MAC과 포니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에서 영감을 얻은 곡으로, 타로카드의 심볼인 태양과 달, 별에 대한 생각을 녹여낸 신비롭고 몽환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포니의 따뜻한 목소리 톤이 가미되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문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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