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연합팀 SuperM으로 미국 데뷔 무대를 펼친 엑소 카이와 NCT 127 마크가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6일 오후(한국시간) 카이는 자신의 SNS에 마크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크게 걸려있는 SuperM 단체 사진을 뒤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크는 카이의 어깨에 팔을 올린 후 눈빛까지 따라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SuperM(태민·백현·카이·태용·마크·루카스·텐)은 지난 2일 새 앨범 발매기념 국내 기자회견을 마친 후 바로 미국으로 넘어갔다. 이후 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LA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Capitol Records Tower)에서 첫 미니앨범 ‘SuperM’ 발매 기념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어 5일 오후에는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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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이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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