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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보컬’ 케이윌, ‘날 녹여주오’ OST 첫 주자…‘네 앞에’ 오늘(6일) 공개

입력 : 2019-10-06 18:00:00 수정 : 2019-10-06 18: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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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케이윌이 오늘(6일)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케이윌이 참여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의 OST Part1 '네 앞에'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네 앞에'는 레트로한 톤의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진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곡으로, 냉동인간 상태로 20년을 보낸 주인공 마동찬(지창욱)이 다시 나하영(윤세아)에게 돌아온 감동적인 상황을 그렸다.

 

이 곡은 지난 1, 2회에 삽입, 케이윌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깊은 감성으로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나하영을 연인으로 대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멈춰진 시간과 감정, 그때의 여운을 간직한 마동찬의 마음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케이윌은 앞서 깊이 있는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인기 드라마 OST를 모두 섭렵하며 'OST 강자'로 자리매김한 만큼 그가 선보일 신곡 '네 앞에'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또 한 번 드라마 OST 가창에 나선 케이윌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서 활약했고, 지난해에는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의 OST '내 생에 아름다운'으로 대히트를 기록하며 음원 강자의 타이틀을 증명했다. 

 

2007년 '왼쪽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Love Blossom', '오늘부터 1일','그땐 그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원 차트를 강타 믿고 듣는 발라더로 등극했다. 현재 음악과 콘서트, 뮤지컬과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tvN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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