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영화 ‘재혼의 기술’의 두 주인공 임원희와 김강현이 7일 SBS 러브 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재혼의 기술’은 결혼에 실패한 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재혼에 도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본격 코믹소동극.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출연으로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소감과 함께 영화 ‘재혼의 기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두 사람의 호흡 그리고 재혼, 결혼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임원희, 김강현 두 사람의 출연이 나른한 오후 시간대 지쳐 있는 예비 관객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올 가을, 달달유쾌한 본격 재혼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소동극 ‘재혼의 기술’은 오는 17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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