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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관수, 웹드 ‘연남동 키스신’ 캐스팅

입력 : 2019-10-11 09:01:47 수정 : 2019-10-11 09: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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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신예 김관수가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에 캐스팅됐다.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은 요즘 청춘들의 풋풋한 연애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추리물로, 오는 10월 중순 촬영에 돌입해 11월 중순 방영될 예정이다.

 

극 중 김관수는 츤데레 남자 주인공 반해영 역을 맡았으며, 훈훈한 외모에 겉으로는 시크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영락없는 개구쟁이 면모를 가진 반전 캐릭터로 마성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전망이다.

 

김관수는 올 상반기 KBS ‘회사 가기 싫어’에서 솔직하고 당찬 신입사원 ‘노지원’역을 맡아 지상파 첫 신고식을 치렀으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깔끔하고 준수한 외모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오지는 녀석들’, ‘소소한 오후의 도시’, ‘시작은 키스’, ‘옐로우 시즌1’ 등 다수의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 온 김관수가 올 하반기 ‘연남동 키스신’으로 또 한 번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은 오는 11월 중순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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