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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윤, 웹 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합류 확정

입력 : 2019-10-11 11:11:25 수정 : 2019-10-11 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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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신예 박윤이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에 합류를 확정지었다.

 

‘내 마음에 그린’은 배우 최규진과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캐스팅됐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가 제작하는 작품이다. 이번에 박윤 역시 출연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어떤 연기자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박윤의 행보가 활발하다. 지난 9월 19일 종영한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로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박윤은 차기작으로 웹 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에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도 주목 받고 있다. 평소 그는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이 깊었으며 이번 웹 드라마 제작 관련 소식에 적극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내 마음에 그린’은 독일 유학파 천재 신인 감독 한서린(전효성 분)과 어린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차수혁(최규진 분)이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극 중에서 박윤은 떠오르는 신예 배우 천지은 역을 연기한다. 비주얼 여신인 천지은(박윤)은 한서린(전효성)과 라이벌로써 대립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중 네이버TV와 Youtube(유튜브)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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